지난 1954년 3월 20일, 미국 공보원 소극장에서 34명의 회원으로 탄생된 서울JC는 창립에서 오늘에 이르는 65여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JC로서 조국 재건의 숭고한 청년운동과 지도역량개발과 지역사회개발, 그리고 세계와의 우호증진에 선구적 역할을 다해왔다.

오늘의 한국JC를 이룩하는데 근간을 이루어온 서울JC는 지금까지 신준섭 JCI 세계회장, 김왕식 JCI 재정상임부회장, 배상우 JCI 법제상임부회장, 박담회, 오창희 JCI 상임부회장, 용을식 JCI 부회장을 비롯한 14명의 부회장 그리고 17명의 한국JC중앙회장을 배출하였다.

또한, 서울JC는 1964년 JCI 컨퍼런스, 1982년 제37차 JCI 세계대회와 2006년 제61차 세계대회를 성황리에 치루는 등 총 5회에 걸쳐 JCI 컨퍼런스를 주관 개최하창립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JC 리딩 찹터로서 한국JC의 국제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앞으로도 서울JC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간다"는 사명감으로 조직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과 더불어 회원의 지도역량 개발, 지역사회의 봉사, 국제와의 우정을 위한 사업의 전개로 서울JC는 물론, JC운동과 사업의 국제화에 더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